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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철의 아침공감

나의 길

작성자: parangsae

조회: 69347 등록일: 2014-12-05

<table width="4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23">나의 길</td></tr>
<tr>
<td height="434" valign="top">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선택의 시점은 있게 마련이다. 
스스로 생각할 때 지금 이 순간이 자기에게 가장 진실해야 하는 순간이라면, 나는 내 삶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위태로운 여정을 걸어왔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죽음을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나는 터키의 시인 히크멧의 마음으로 거창하진 않지만 진실된 나의 길을 선택하리라.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으며 
나의 무덤을 향해 걸어가리라 
오직 못다 부른 노래만을 아쉬워하리라” 
 체 게바라의 <체 게바라 어록> 중에서 
 우연이 인생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지금 박차고 일어서는 사람만이 자신의 꿈과 마주할 수 있다.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는 눈앞의 어른거림보다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은 그 꿈을 통해서 세계를 보고자 한다.<img width="112" height="108" align="right" src="http://www.thehr.co.kr/images/clover_s.gif"> 
어쩌면 희망이란 내게 주어진 잘못된 것과의 싸움일 수도 있다. 
 황인철·시인 / 20070307-214 
 
 </tr></tbody></table>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18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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