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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작성자: parangsae

조회: 70660 등록일: 2015-01-23

<table width="4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23"><p align="right"><font color="#0033ff">화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font></p></td></tr>
<tr>
<td height="359" valign="top"><p><br>
  화는 나와 다른 사람으로 구분된 세상에 파괴성을 더하여 고통스럽고 위험한 세상으로 바꿔 버린다. 
                따라서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안에서 그 원천을 찾는 것이다. <br>
가만히 앉아서 다른 사람들의 세상을 욕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오직 무력감만 심해질 뿐이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br>
그렇게 해야 우리는 창의적인 존재로 성장하게 되고 자신을 기꺼이 비난할 수 있으며, 희생자(자신)에게 그 희생을 극복하라고 과감하게 요구할 수 있게 된다. <br>
자신을 비난한다고 해서 희생이 더 깊어지지는 않는다. <br>
오히려 그런 자책은 우리를 자유롭게 풀어 준다. 우리는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 모든 것을 의지대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br><br></p>
  <p align="right"> 로버트A. F. 서먼의 <화>중에서</p>
  <p align="left"><br><br>
    때로는 화를 내고 있는 나에게 더 화가 나기도 한다. <br>
그런 상황 속에 놓여 있게 된 이유 그 자체와 버럭 화를 내버린 나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기 때문이다. <br>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의 모서리는 닳고 헤어지게 마련이다. <br>
화가 나도 마냥 참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돌아서면 괜히 화를 낸 것 같아 후회스러운 것도 반복된다. <img width="112" height="108" align="right" src="http://www.thehr.co.kr/images/clover_s.gif"><br>
화는 그것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br>
단지 참는 것과는 다른 의미이다. </p>
  <p align="left"><br>
      황인철·시인 / 20070604_275<br>
  </p>
  <p align="left"> </p>
  <p> </p></tr></tbody></table>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18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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