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처럼 그러나 때로는 위대하게

개인 기업

취업카페 일하새

정보게시판

황인철의 파랑새

더에이치알

북스페셜

황인철의 아침공감

우연처럼 그러나 때로는 위대하게

작성자: parangsae

조회: 73939 등록일: 2015-03-11

<table width="4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23">우연처럼 그러나 때로는 위대하게</td></tr>
<tr>
<td height="404" valign="top">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직감과 직관, 사고 내부에서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심상이 먼저 나타난다. 말이나 숫자는 이것의 표현수단에 불과하다.“ 
 이것은 수학이나 형식논리학이 아인슈타인에게 부차적인 수단이었음을 말해준다. ”기존의 말이나 다른 기호들(추측컨대 수학적인 것들)은 이차적인 것들이다. 
 심상이 먼저 나타나서 내가 그것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게 된 다음에야 
 말이나 기호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서 ”과학자는 공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중에서
  
 누군가가 앞질러 결론에 이르고 있다면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그리고 있기에 그에게 있어서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는 이미 알고 있거나 예측 가능한 사소한 이유에 불과할 것이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을 확대시켜야 한다. 
 그 상상력과 열린 마음을 통해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고, 
 우연처럼 그러나 때로는 위대하게 떠오르는 
 그 무엇이 있다면 <img width="112" height="108" align="right" src="http://www.thehr.co.kr/images/clover_s.gif"> 
 진실과 본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황인철·시인 / 20070905_332
  
  </tr></tbody></table>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180%;}</style>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 0 건



이전글	큰 사람들이 없는 큰 비전은 쓸모가 없다
다음글	최선의 삶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황인철의 아침공감'을 다시 정리하면서	parangsae	109794	2014-01-09

344	축복	parangsae	127928	2015-04-10

343	내 안의 그 무엇	parangsae	129474	2015-04-07

342	이 순간만으로 충분하다	parangsae	130048	2015-04-06

341	미지로 향한 엔진	parangsae	129674	2015-04-02

340	행복의 이유	parangsae	130634	2015-04-01

339	상념의 무게	parangsae	127188	2015-03-31

338	행복은 위선적이지 않다	parangsae	125530	2015-03-30

337	바다가 사라져도 강물은 흐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parangsae	124123	2015-03-26

336	다른 운명을 갈망하지 않는다	parangsae	124969	2015-03-25

335	삶의 아주 특별한 순간	parangsae	124561	2015-03-24

334	담쟁이	parangsae	107243	2015-03-23

333	참 이상하고도 따뜻한 행복	parangsae	105418	2015-03-19

332	종업원에 대한 경영자의 태도	parangsae	106806	2015-03-18

331	깊은 후회	parangsae	105491	2015-03-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